美 민주당, SEC 의장 비판…암호화폐 규제 완화 지적
||2026.02.12
||2026.02.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 민주당 의원들이 폴 앳킨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티븐 린치 하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SEC의 집행 조치가 60% 감소했으며, 바이낸스 등 암호화폐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이 취하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트럼프 일가가 연루된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 관련한 외국 자본 유입도 문제 삼았다.
린치 의원은 “암호화폐는 지난 한 달 동안 25% 하락했다. 사람들이 신뢰를 잃고 있고, 이는 암호화폐에 좋지 않으며, SEC가 겪고 있는 평판 손상은 끔찍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맥신 워터스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SEC가 법원에서 승소했음에도 암호화폐 소송을 취하한 점을 언급하며, "SEC의 암호화폐 규제는 법적으로 정당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사면한 암호화폐 업계 인사들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한 점을 지적하며,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외국 세력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통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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