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팩토리, 美법인 설립 4년 만에 누적 대출액 2561억 달성
||2026.02.12
||2026.02.12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는 미국 법인 설립 4년 만에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로닝에이아이(Loaning.ai)'를 통한 누적 대출액이 256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규 대출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4.9% 증가했다.
환율 1달러당 1452원을 적용하면 지난해 약 1165억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2025년 로닝에이아이 평균 금리는 6.784%로 30년 모기지 이용 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 비용은 약 1539억원이다. 같은 기간 미국 시중은행 평균 금리 7.284%를 적용하면 1677억원 수준으로 총 이자 비용 약 138억원을 절감한 셈이다.
해빗팩토리에 따르면 현지 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한 비용 효율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중개 중심 영업 구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다이렉트 채널 기반 모델을 구축했다. 업무 절차 전반을 자동화해 고정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였다.
이동익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기술력을 활용한 디지털 모기지 플랫폼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핵심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대출 1건당 비용을 기존 대비 약 40% 절감해 금리를 더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