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9원 내린 1,450.1원 마감… 사흘 연속 하락
||2026.02.11
||2026.02.11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11일 1450.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9원 하락했다. 이로써 원·달러 환율은 3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주식을 85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산다는 건 원화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원화값 상승, 즉 원·달러 환율을 하락시키는 요인이다.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52.8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5354.49에 거래를 마감했다.
여기에 위안화 강세가 미국 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 가치의 상승을 자극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달러 기준 환율을 전장보다 0.002위안(0.03%) 내린 6.943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강세로 우리 원화 가치도 함께 상승한 것이다. 원화 가치가 오른다는 건 원·달러 환율 하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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