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익 107억원...전년비 51.2%↑
||2026.02.11
||2026.02.11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위메이드가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11일 위메이드는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당기순손실 2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가 해외에서 흥행했던 전년 대비 13.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효율적인 비용 관리 효과로 51.2%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투자자산 평가손익 반영으로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917억원, 영업이익 243억원, 당기순손실 3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 42.3% 증가했다.
4분기 실적 호조는 신작과 라이선스 매출이 견인했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과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이 반영됐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은 약 78%로 3분기 연속 확대 추세를 보였다.
위메이드는 올해 기존 지적재산권(IP)의 안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신작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현재 20여 종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우선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이어 차기작 '나이트 크로우2', '미르5'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2027년에는 트리플 A급 신작 '프로젝트 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위메이드는 '원빌드' 기반 한국 및 글로벌 동시 론칭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나이트 크로우2부터 이를 본격 도입해 출시 초기부터 흥행 모멘텀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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