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사과재배 모델 구축에 나선다.청송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시범)' 공모사업에 신청한 20곳이 전량 선정돼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측·천창 완전 개폐형 하우스 구축, 에어포그식 무인방제시스템 및 환경제어시스템 구축, 골든볼 등 기후 적응형 국내육성 품종 식재, 초밀식 다축재배, 온풍기 등 재해예방시설을 포함한다. 이상기상에 대비한 시설 현대화가 핵심이다.군은 사업 효과를 지역별로 폭넓게 검증하기 위해 8개 읍·면에 참여 농가를 선정했다.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지원 시범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잦아진 저온과 극한호우 등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농림부 신규사업이다.군은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재해대응형 사과 재배시설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청송사과스마트팜하우스재배 농업인연구회'를 결성했으며 사과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조건 설계와 스마트하우스 맞춤형 기술지도, 프리미엄 유통경로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철기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사과재배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수증 챙기세요"…전통시장서 장 보고 최대 2만원 환급 받는 법나우비긴, AI 접목 합창뮤지컬로 스마트 아동센터 새 모델 제시[기자의눈] ‘의대 없는 지역’이 전남 국립의대로 확정 해석?[포토]폴스타, 2026 미디어 데이 개최…전기 SUV 3·폴스타 5 공개변화구 던지는 '국민의힘'…청년층 공략으로 외연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