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 설 연휴 맞아 해외 이용 최대 20% 할인… 공항 예약 수수료 100원
||2026.02.11
||2026.02.11
우버 택시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탑승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버는 이달 22일까지 국내 이용자가 일본·대만·홍콩에서 우버 앱을 사용할 경우 최대 20%의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별도의 현지 앱 설치 없이 기존 우버 앱과 결제 수단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국가별 프로모션은 일본 최대 1500엔(1회), 대만 최대 100대만달러(2회), 홍콩 최대 50홍콩달러(2회) 할인으로 구성됐다. 각 국가별 혜택은 선착순 1만 명에게 적용된다.
우버 택시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만과 홍콩에서 한국을 방문한 이용자 역시 우버 앱을 통해 국내에서 택시를 호출할 경우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자동 번역 기능과 기존 결제 수단 유지가 외국인 이용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공항행 택시 예약 수수료를 100원으로 낮추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목적지가 인천, 김포, 김해, 제주공항일 경우 자동 적용되며, 이용자는 우버 앱 내 예약 기능을 통해 탑승 시간을 미리 지정할 수 있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국내외 이동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이용자들의 이동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국내외 어디서나 동일한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는 연차 사용 시 최대 9일까지 이어질 수 있어 해외여행 수요와 방한 관광객이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버 택시는 이러한 이동 수요 증가에 맞춰 연휴 기간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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