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프로 ‘에르메스 오렌지’ 열풍…中서 SNS 타고 인기 확산
||2026.02.11
||2026.02.1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17 프로의 코스믹 오렌지 색상이 중국에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를 연상시키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색상 효과와 제품 업그레이드가 맞물리며 판매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와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코스믹 오렌지 색상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에르메스 오렌지로 불리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상징색과 유사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제품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중국어에서 오렌지 발음이 성공과 유사하다는 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해당 언어 유희를 활용해 애플의 최고급 모델 구매와 함께 성공을 기원하는 게시물을 공유하며 소비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 같은 반응은 애플의 중국 내 실적에도 반영됐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중국 시장에서 26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8% 성장했고, 이는 전체 매출의 약 5분의 1을 차지했다.
한편 화웨이의 판매 부진과 하모니 운영체제에 대한 불만도 애플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지목됐다. 업계에서는 강렬한 신규 색상이 소비자들의 교체 수요를 자극하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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