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엔 풀체인지 생산 시작” 1억 4천 넘는 SUV에 관심 폭발!
||2026.02.10
||2026.02.10
혼류 생산으로 수요 대응력 강화
LG 배터리 기반 차세대 전동화 전략
포르쉐 역사상 가장 강력 전기 SUV

생산 라인 – 출처 : 포르쉐
포르쉐가 2025년 11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카이엔 일렉트릭의 양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생산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이뤄지며, 기존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카이엔과 동일한 생산 라인을 공유한다.
포르쉐는 이번 모델을 통해 하나의 라인에서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모두 생산하는 혼류 생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수요 변화에 따라 생산 비중을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자체 개발 배터리 모듈로
기술 주도권 확보

생산 라인 – 출처 :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의 핵심 경쟁력은 배터리 기술에 있다. 포르쉐는 해당 모델에 적용되는 배터리 모듈을 전량 자체 개발했으며, 브라티슬라바 인근 호르나 스트레다에 위치한 ‘포르쉐 스마트 배터리 숍’에서 생산한다.
이 시설은 셀 준비부터 적층, 레이저 용접, 발포, 냉각 플레이트 통합, 최종 검사까지 전 공정이 정밀하게 관리되는 차세대 배터리 생산 거점이다. 양산 단계에서도 완성차 수준의 품질 관리 체계를 그대로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 셀 기반
113kWh 고전압 배터리

LG 배터리 – 출처 :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에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공급한 대형 파우치 셀을 활용한 총 113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다. 포르쉐는 시간당 132개의 모듈을 조립하며, 하루 최대 32대 분량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배터리는 6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800V 시스템 기반 최대 400kW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적용된 상·하부 양면 냉각 구조는 배터리 온도를 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제어해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1,156마력 ‘터보 일렉트릭’
포르쉐의 새로운 정점

생산 라인 – 출처 : 포르쉐
성능 역시 포르쉐다운 수치를 제시한다. 최상위 모델인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850kW(1,156마력)를 발휘하며, 이는 포르쉐 양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이다.
여기에 포르쉐 역사상 가장 넓은 디스플레이 면적과 빠른 반응 속도를 갖춘 최신 PCM 시스템, 그리고 역대 가장 폭넓은 맞춤 사양 선택지가 더해졌다.
카이엔 일렉트릭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4,230만원,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1억 8,960만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출시는 2026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전동화 시대에도 성능과 기술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포르쉐의 전략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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