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폭로’ 독일인 A씨 “한국 경찰 수사 협조 중…진실 밝혀질 것”
||2026.02.10
||2026.02.10
배우 이이경과 주고받았다는 메시지 등을 공개한 독일인 A씨가 “한국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A씨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동안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한국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이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관련 증거를 모두 제출했으며, 신분에 관한 자료 또한 수사기관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조사 방식과 관련해 “한국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담당 수사관과 비대면 방식으로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사가 한 달 이상 진행 중이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성실히 협조하며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라며 “수사가 마무리되면 관련 자료의 당사자 역시 수사기관을 통해 명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안은 A씨가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메시지에는 A씨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 성희롱, 음담패설을 한 내용이 담겼다. 이이경의 촬영장 사진과 셀카 등도 함께 공개됐다.
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는 앞서 언론에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자체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위라는 취지로 고소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A씨 신원을 조속히 특정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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