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버지가 만든 페라리 등장"... 베일 벗은 ‘미친 실내’에 전 세계 자산가들 패닉
||2026.02.10
||2026.02.10
애플의 전성기를 설계하며 아이폰의 정체성을 정립한 조너선 아이브가 마침내 자동차 업계에 거대한 폭탄을 던졌다.
전설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손을 잡고 5년 동안 비밀리에 준비해온 첫 순수 전기차 '페라리 루체(Ferrari Luce)'의 실내가 마침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너선 아이브가 설립한 디자인 그룹 러브프롬이 페라리와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물로, 현재 총 3단계 출시 과정 중 인테리어와 인터페이스만 우선 공개된 상태다.
이번 루체 인테리어의 핵심은 역설적이게도 '화려한 기교의 배제'다.
스마트폰 혁명을 이끌었던 그가 정작 페라리 실내에서는 정교하게 깎아낸 알루미늄 물리 버튼과 항공기 스타일의 토글스위치를 부활시켰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최근 수입차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거대한 화면만 박아 넣는 디지털 가전식 설계를 단숨에 구식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실내 소재는 집착을 넘어 광기에 가깝다.
저렴한 플라스틱은 단 1g도 쓰지 않았으며 모든 부품은 아노다이징 처리된 100% 재활용 알루미늄 합금을 통째로 깎아 제작했다.
심지어 자동차 키에 세계 최초로 전자잉크(E Ink) 기술을 탑재해, 센터 콘솔에 꽂는 순간 로고 색상이 변하며 주행 준비를 알리는 '미친 디테일'까지 선보였다.
아이폰 특유의 정밀한 마감이 슈퍼카의 감성과 만나 마치 하나의 조각품을 보는 듯한 경외감을 선사한다.
기술적 완성도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한 초슬림 OLED 계기판 위에는 놀랍게도 물리적인 아날로그 바늘이 살아 움직인다.
최첨단 기술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나르디 스타일의 3스포크 휠이 결합된 이 공간은 자동차가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닌 예술 작품임을 온몸으로 증명한다.
1,000마력이 넘는 괴물 같은 성능을 품은 페라리 루체의 베일에 싸인 외관은 오는 5월 정식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카의 꿈이 페라리에서 실현됐다", "화면만 큰 전기차들보다 훨씬 우아하다"라며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몸값에도 불구하고 "조너선 아이브의 페라리를 소유하겠다"는 전 세계 자산가들의 예약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순번에 들지 못해 패닉에 빠진 부자들이 속출할 정도로 이번 협업은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에디터 한 줄 평: 터치스크린의 아버지가 터치를 버리고 완성한 페라리 루체는, 전기차가 가야 할 길을 잃은 시대에 던지는 가장 우아하고 난폭한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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