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 ‘도착 알림’ 기능 도입…위치 기반 안전 서비스 강화
||2026.02.10
||2026.02.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냅챗이 이용자의 도착 상황을 자동으로 공유할 수 있는 도착 알림(Arrival Notifications) 기능을 도입하며 위치 기반 안전·소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냅챗은 기존 홈 세이프(Home Safe) 기능에 이어 집 이외의 장소에도 도착 여부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알림 기능을 출시했다. 이용자는 특정 장소에 도착했을 때 친구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되도록 일회성 또는 반복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여행 중 숙소나 정기 모임 장소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위치 공유를 허용한 친구에게만 제공되며, 스냅맵(Snap Map)의 위치 공유는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돼 있다. 이용자가 직접 공유를 선택하지 않으면 위치 정보나 알림은 전달되지 않으며, 일회성 알림은 전송 후 또는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사용자는 신뢰하는 친구와 위치를 공유한 뒤 친구 프로필에서 도착 알림을 설정하고, 지도에서 장소를 선택해 개인화된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장소에 도착하면 스냅챗이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능은 월간 활성 이용자 4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스냅맵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스냅챗은 이를 통해 라이프360이나 애플의 '나의 찾기'와 같은 위치 공유 서비스와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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