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공장·창고 거래 2조원대 회복…‘1조300억’ 청라 로지스틱 물류센터 영향
||2026.02.10
||2026.02.10
지난해 말 전국 공장·창고 거래 규모가 4년 만에 2조원대를 회복했다.
10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 규모는 2조3575억원, 거래 건수는 337건이다.
전월 대비 거래 규모는 24.1% 증가했고, 거래 건수도 4.3% 늘었다. 월간 거래 규모가 2조원대로 올라선 것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12월 거래 규모가 증가한 것인 ‘청라 로지스틱스 물류센터’가 약 1조300억원에 거래됐기 때문이다. 이 거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계약이었다.
다만 12월 전체 거래 건수는 300건대 중반에 머물렀다. 이는 거래 규모 확대가 시장 전반의 저변 확산보다, 우량 자산 중심 대형 거래에 의한 반등임을 시사한다고 알스퀘어는 분석했다.
알스퀘어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공장·창고 매매 시장은 우량 자산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해”라며 “12월에 성사된 연중 최대 거래는 침체 국면 속에서도 프라임 물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 중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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