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142개 추가 매입…9000만달러 규모
||2026.02.10
||2026.02.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트래티지가 최근 1142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며, 총보유량을 71만4644개로 늘렸다.
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인용한 비트코인 트레저스 데이터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이번 매입 규모는 9000만달러로, 평균 매입가는 7만6052달러다. 당시 비트코인 시세(6만9000달러) 기준, 이들의 총 보유 자산 가치는 494억4000만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분은 평균 매입가 대비 9.05% 손실 상태다. 구글 파이낸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의 주가 역시 최근 한 달간 14.24% 하락하며 비트코인 시장과 동조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0.25% 하락했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 10.20%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정책 이후 반등했으나, 여전히 연초 대비 20% 이상 하락한 상태다.
스트래티지는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855개의 비트코인을 753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1월 20일부터 25일 사이에는 2932개를 2억6410만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퐁 레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10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2022년 6만8000달러에서 1만6000달러로 급락했던 하락장을 언급하며 이번 조정도 정상적인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해도 우리는 미래 가치를 보고 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들도 최근 하락장에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2월 6일 하루 동안 6만6940개의 비트코인이 고래들의 축적 주소로 이동했으며, 이는 2022년 이후 최대 규모의 단일 매입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시장이 당분간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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