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타운 ‘픽스’, 2026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2026.02.10
||2026.02.10
서울시 산하 서울 AI 허브 기업인 프롬프트타운의 ‘픽스(PiiX)’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의 데이터 구매·가공·분석 등 활용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정부 지원을 통해 데이터 구축 비용 부담을 줄이고 AI 도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프롬프트타운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디자인 스튜디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디자인 특화 AI 데이터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프롬프트타운은 AI 기반 제품디자인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제품디자인 플랫폼 ‘픽스(PiiX)’를 운영한다. 스케치 기반 AI 시안 생성, 스타일 일관성 유지, 부분 수정 등 실무 중심 디자인 절차를 지원하는 플라스틱 기반 공산품 디자인 특화 AI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프롬프트타운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 선정과 기능 고도화를 통해 픽스(PiiX)의 설계를 강화했다. 트렌드·경쟁사·사용자 리서치부터 최종 시안 생성까지 제품디자인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팀 단위 사용자는 여러 시안을 비교·검토하며 최종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반복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무에서 요구되는 디자인 사고와 의사결정 논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디자인 초보자부터 숙련 디자이너까지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픽스(PiiX)는 단순한 디자인 도구를 넘어, 실무 학습과 결과 창출을 동시에 지원하는 ‘AI 디자인 파트너’를 지향한다. 향후 제조 공정 연계, 시뮬레이션, 디자이너-제조사 간 협업 기능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서진욱 프롬프트타운 대표는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AI 도입 부담 없이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공급부터 기술 컨설팅까지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단순 데이터 제공을 넘어, 수요기업이 AI를 실무에 적용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imk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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