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우버보다 2년 늦게 청소년 계정 도입
||2026.02.09
||2026.02.0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리프트가 청소년 계정을 공식 출시한다고 CN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리셔 CEO는 리프트가 청소년 계정 출시를 늦춘 이유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기 때문"이라며 "부모와 운전자 소통을 강화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3~17세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핀 인증, 실시간 추적, 녹음 기능 등 안전 장치를 제공한다. 청소년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드라이버는 높은 평점을 유지해야 하며, 다수 승객에게 차단된 이력이 없어야 한다. 리프의 경쟁사 우버는 2023년 5월 청소년 계정을 도입해 현재 50개국 이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리프트는 자율주행 시장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유럽 택시 앱 '프리나우'를 약 2억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 반면, 웨이모는 지난해 청소년 승객을 위한 자율주행 계정을 도입선보이고 미국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리프트는 모빌아이와 협력해 텐서 로보카를 개발 중이며, 2027년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