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ETP 매도세 완화…펀드 1억8700만달러 추가 유출
||2026.02.09
||2026.02.0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투자상품이 3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매도세는 크게 둔화됐고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립토 상장지수상품(ETP)은 지난주 1억8700만달러 유출을 기록했지만, 전주 34억3000만달러 순유출에 비해 감소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2024년 11월 이후 최저치인 6만달러까지 하락했다.
코인셰어스 제임스 버터필 연구 책임자는 "흐름은 보통 암호화폐 가격과 함께 움직이지만, 유출 속도 변화가 투자 심리에 변곡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며 "시장 바닥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투자상품은 지난주 2억6440만달러 유출로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XRP 펀드는 6300만달러, 이더리움과 솔라나 ETP는 각각 530만달러, 820만달러가 유입되며 차이를 보였다.
현물 비트코인 ETF도 3억1800만달러 유출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631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