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멜라니아’ 다큐멘터리, 2주차 흥행 급락
||2026.02.09
||2026.02.0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한 '멜라니아' 다큐멘터리가 개봉 2주차에 67% 흥행 감소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에서 237만달러를 추가하는 데 그쳤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까지 멜라니아 총 매출은 1350만달러 수준이다. 아마존이 4000만달러를 투자하고 3500만달러를 마케팅에 쏟은 점을 고려하면 극장 수익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영화 흥행이 부진한 이유로는 슈퍼볼 주말 박스오피스 감소가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같은 주 개봉한 영화 'Send Help'가 47% 감소한 것에 비하면 '멜라니아' 하락폭은 더욱 컸다. 아마존은 영화 극장 성적보다 스트리밍을 통한 장기적인 가치를 강조했다.
비평가들이 멜라니아에 대해 혹평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로튼토마토에서 관객 평점 99%를 기록하자, 사이트 측은 '점수가 조작되지 않았으며 실제 관객 리뷰를 반영한 결과'라는 입장문까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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