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작년 영업이익 522억원…전년비 18% 감소
||2026.02.09
||2026.02.09
4분기 매출‧영업이익은 증가

한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섬은 9일 잠정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7.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8억원으로 0.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62억원으로 6.8% 늘었다.
다만 4분기 실적은 개선 흐름을 보였다. 한섬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4637억원,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4%, 30.1% 증가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5% 급증했다.
한섬 관계자는 “이른 추위와 의류 소비 심리 회복에 따라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대표 브랜드인 타임과 시스템의 글로벌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브랜드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섬은 작년 결산 결과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4.0%이며 배당금 총액은 16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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