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약세장 속 2만ETH 추가 매입…장기 보유 전략 유지
||2026.02.09
||2026.02.0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톰 리가 이끄는 암호화폐 투자 기업 비트마인이 8일(이하 현지시간) 약 2만ETH를 추가 매입했다.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과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를 인용해, 이번 결정이 이더리움 가격이 25~30% 하락해 수개월 만의 최저 수준에 근접한 시점에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톰 리는 이더리움의 변동성을 "버그가 아닌 필연적 과정"으로 평가하며, 2018년 이후 이더리움 가격이 60% 이상 급락한 사례가 7차례 있었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시장 사이클이라고 일축했다.
비트마인은 현재 약 400만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이더리움 총 유통량의 약 3.5%에 해당한다. 평균 매입가는 4000달러로, 현재 가격 대비 약 80억달러의 평가손실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비트마인은 부채가 아닌 주식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했으며, 290만ETH를 스테이킹해 연간 약 2억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단기 매도 압박이 없는 상황이다.
톰 리는 "현재 가격에서 이더리움을 매도할 필요가 없다"며 장기적인 가치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밝혔다. 시장이 약세 국면에 머물러 있더라도 변동성은 자연스러운 사이클이며, 오히려 저점 구간에서 보유량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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