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인하 기대감↑…트레이더 23% "3월 FOMC서 인하 예상"
||2026.02.09
||2026.02.0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는 트레이더 비중이 늘어나면서, 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연준(Fed) 의장으로 지명한 이후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시장 긴장감도 높아졌다.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3월 FOMC에서 25bp 인하를 예상하는 트레이더 비중은 18.4%에서 23%로 상승했다. 반면 50bp 이상 인하를 점치는 비중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매파 성향으로 알려진 케빈 워시가 금리를 더 오래 높은 수준에서 유지하려 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며 기대치가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시장도 금리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금리가 인하되면 유동성이 증가해 암호화폐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금리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글로벌 이코노미스트 토마스 퍼퓨모는 "케빈 워시 지명은 미국 유동성과 신용이 확장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준다"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정책과는 다른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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