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펑 ‘하늘 나는 자동차’ 현실로…2026년 양산 목표
||2026.02.09
||2026.02.0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ng)의 플라잉카 사업부 에어리지(Airidge)가 eVTOL 기반 플라잉카 운반 시스템의 양산을 앞두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에어리지는 최근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Land Aircraft Carrier)의 신규 외관 색상 3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사전 홍보에 나섰다. 새 색상은 스텔라 실버, 문록 그레이, 슈퍼노바 화이트로, 웨이보를 중심으로 공개됐다. 이는 양산 일정에 맞춰 시장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해당 시스템은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와 이를 운반·보관·충전하는 전용 지상 차량으로 구성된 2단 구조다. 지상 차량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12만제곱미터 규모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샤오펑은 이를 세계 최초의 현대식 플라잉카 전용 조립 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샤오펑 에어리지 창업자 자오더리는 2024년 말 해당 시스템의 2026년 양산 계획을 발표하며, 차량 가격을 200만위안 이하로 책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장은 2025년 11월 첫 비행 유닛을 생산했으며, 향후 연간 5000대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샤오펑은 양산 목표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마케팅 확대와 제품 공개가 상용화 단계 진입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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