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전 제품·서비스로 확대
||2026.02.09
||2026.02.0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는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버그바운티(Bug Bounty) 프로그램’을 전 제품·서비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글,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도 자사 제품과 서비스의 취약점 발굴 및 보안 강화를 위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중이다. 지니언스도 취약점 접수부터 처리, 보상까지 전사 차원의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니언스는 국내 보안 업계 최초로 자체적인 버그바운티 제도를 시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827건 취약점 신고가 접수됐다.
지니언스 버그바운티 적용 대상은 그동안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NAC)과 클라우드 고객 관리 서비스(CSM)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앞으로는 지니언스가 관리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 전반으로 확대 적용된다. 제3자 호스팅 서비스 및 솔루션은 범위에서 제외되며 해당 정책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환경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이번 버그바운티 확대 운영은 단순한 제도 변경이 아니라, 실제 위협을 수용하고 보안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보안 커뮤니티와 협력을 강화해 제품과 서비스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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