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헤로쿠 기업 계정 판매 중단…업데이트도 축소
||2026.02.07
||2026.02.0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일즈포스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헤로쿠(Heroku) 플랫폼 기업 계정 판매를 중단하고, 기능 업데이트를 축소한다고 실리콘앵글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틴 바트 헤로쿠 제품 총괄은 블로그를 통해 "보안 및 신뢰성 업데이트는 지속하겠지만, 신규 기능 개발은 축소한다"고 밝혔다.
헤로쿠는 2007년 루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출발했으며, 2011년 세일즈포스에 2억1200만달러에 인수됐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며 성장했으나, 최근 클라우드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세일즈포스 전략이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헤로쿠와 유사한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세일즈포스 내부에서도 AI 에이전트 구축 도구인 ‘에이전트 빌더’가 출시되며 헤로쿠 일부 기능과 겹치는 상황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
바트 총괄은 "AI 및 보안에 집중하기 위해 제품 및 엔지니어링 투자를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헤로쿠 기업 계정 사용자는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 지원 및 청구 시스템도 변함없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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