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테크놀로지 CEO “우주 데이터센터 냉각, 여전히 난제”
||2026.02.07
||2026.02.0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딜런 테일러 보이저 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는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이 2년 내 가능하다는 전망에 대해 "공격적인 목표"라며, 냉각 문제가 여전히 기술 개발의 주요 장애물이라고 주장했다.
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일러 CEO는 "열 방출은 방사선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를 위해 태양 반대 방향으로 방열기를 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일러는 "우주에서 데이터 생성과 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며, 레이저 통신 기술이 이를 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이저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대체할 스타랩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오는 2029년까지 발사를 목표로 한다. 팔란티어, 에어버스, 미쓰비시와 협력 중이며, 자체 클라우드 컴퓨팅 장비도 ISS에 탑재됐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중형 발사체를 보유하고 있지만, 열을 전달할 매개체가 없는 우주 환경에서 냉각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다. 머스크는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장기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스페이스X와 AI 스타트업 xAI를 합병했다. 합병 가치는 1조2500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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