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카플레이, 챗GPT 지원 가능성…시리 독점 깨질까
||2026.02.07
||2026.02.0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카플레이(CarPlay)에서 시리(Siri) 외에도 챗GPT 등 AI 음성비서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애플이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등 AI 음성비서 앱을 카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카플레이에서 시리를 대체할 수 없지만,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면 사용자는 아이폰을 거치지 않고도 직접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와 대화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애플은 여전히 시리 버튼을 대체하거나 음성 호출 기능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사용자는 직접 챗봇 앱을 실행해야 하지만, 개발자가 앱을 열자마자 음성 모드가 자동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이 기능이 몇 달 안에 도입될 가능성이 크지만, 애플이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변화는 애플이 지난달 시리를 구글 제미나이 기반으로 업데이트한다고 밝힌 이후 나온 소식으로, AI 음성비서 시장에서 애플의 전략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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