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총, 2021년 수준으로 후퇴…15억달러대까지 하락
||2026.02.07
||2026.02.0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NFT 시장이 2021년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 NFT 시가총액이 15억달러 이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NFT 시장 급락은 최근 2주간 암호화폐 시총이 3조1000억달러에서 2조2000억달러로 감소한 흐름과 함께 진행됐다. 비트코인은 8만9000달러에서 6만5000달러로, 이더리움은 3000달러에서 1800달러까지 하락했다. 두 코인은 NFT 거래량 기준 상위 네트워크로 꼽힌다.
NFT 발행량은 늘었지만, 수요는 급감했다. 2025년 NFT 발행량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3억개에 달했지만, 거래량은 37% 감소하며 56억달러로 줄었다. 평균 거래 가격도 1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최근 NFT 시장에서는 대규모 철수 움직임도 포착된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2022년 NFT 붐 속에 인수했던 디지털 컬렉션 스튜디오 RTFKT를 매각했다. 플랫폼 폐쇄, 투자자 소송 등 악재가 겹친 결과다. NFT 거래소 니프티게이트웨이도 2월 23일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소셜 NFT 플랫폼 로데오 역시 확장 실패로 3월 폐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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