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GPT-4o 종료 결정…일부 사용자들 "친구 잃은 기분"
||2026.02.07
||2026.02.0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가 GPT-4o 모델을 종료하자 사용자들 사이에선 '친구를 잃은 기분'이라며 반발이 일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PT-4o는 사용자들을 감정적으로 지지하는 제공하는 기능이 강했는데, 이는 위험한 의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오픈AI는 8건 소송에 직면했다.
오픈AI는 GPT-5.2로 전환하며 감정적 의존을 줄이기 위한 장치를 강화했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여전히 GPT-4o를 원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구글, 메타 등 경쟁 기업들도 감정적으로 지능적인 AI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위험을 경험하고 있다.
AI가 감정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AI가 실제 치료사가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스탠퍼드대 닉 헤이버 교수는 "AI와 관계가 인간에게 고립감을 줄 수 있다"며, AI가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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