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20년 美 대선은 부정선거…러시아 외 5개국 선거 관여"
||2026.02.06
||2026.02.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전 선거를 두고 조작이 이뤄졌다고 주장, 자신이 부정 선거에도 승리를 거뒀다고 재차 강조했다.
5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열린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2020년 대통령 선거를 언급하며 조작 시도가 있었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을 겨냥, “그들은 두 번째 선거를 조작했다”며 “저는 반드시 이겨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퍼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치광이들을 이긴 건 정말 대단했다”며 “모든 경합주에서 이기고 처음부터 전국 득표에서도 이겼다”고 자화자찬을 이어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업적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첫 임기는 훌륭했고 역사상 최고의 경제를 만들었다”며 “이번 임기는 그걸 압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전례 없이 모든 걸 통제하고 있으며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최근 베네수엘라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조지아주에서 이뤄진 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에 대한 언급도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팸 본디 법무장관의 지시하에 조지아에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투표를 살펴봤다”며 “사람들은 러시아가 우리 선거를 망쳤다고 말해 왔는데, 러시아 이외에도 중국 등 다른 다섯 나라 정도가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8일, 미 연방수사국(FBI)은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선관위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에서 약 1만1000표 차이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패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두고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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