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거래소, 영국·EU·호주 시장서 간판 내린다
||2026.02.06
||2026.02.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윙클보스 형제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영국, 유럽연합(EU), 호주 시장에서 철수하고, 인공지능 기반 효율화를 이유로 직원 25%를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인공지능이 노동을 자동화하며 엔지니어의 생산성을 100배 향상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국·EU·호주 시장에서의 사업 환경이 악화됐고, 수요도 부족해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미니 거래소는 미국 시장과 예측 시장 플랫폼 ‘제미니 프레딕션’에 집중할 방침이다.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미니는 예측 시장이 현재의 자본 시장만큼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3분기 미국 대선 기간 동안 예측 시장 거래량이 전분기 대비 565.4% 증가해 약 31억달러를 기록했다. 2026년 1월 기준, 일일 거래량은 2억7700만달러에서 5억5000만달러까지 증가했으며,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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