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작년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2026.02.06
||2026.02.06
대한전선은 2025년 연간 매출액 3조6360억원, 영업이익 12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5%, 11.7%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순이익은 24.4% 증가한 923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92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9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70% 증가한 449억원을 기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에서 수주한 고수익·고난도 프로젝트의 매출이 실현돼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2025년 4분기에만 8300억원가량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2025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3조66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대비 30%가량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규모다.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등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을 중심으로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 수주를 확대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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