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지난해 4분기 영업익 35억...전년비 44.7%↓
||2026.02.06
||2026.02.06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신성이엔지가 2025년 4분기 매출액 155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 영업이익은 44.7% 감소했다. 하지만 직전 분기와 대비해서 130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직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연간 매출액은 57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50억원 대비 62.4% 줄었다. 연간 당기순손실은 72억원을 기록했다.
전방 산업 투자 둔화로 지난해 경영 환경은 어려운 가운데, 3분기까지 누적 손실이 이어졌다. 하지만 4분기 실적 반등을 이뤘다. 이에 대해 회사는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선별적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이 낮은 프로젝트를 배제하는 등 프로젝트 수행 효율 개선과 원가 관리 강화를 통해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올해 반도체·이차전지·데이터센터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자체 개발한 EDM(Equipment Dehumidify Module) 장비로 공정 수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초격차 클린룸 기술로 에너지 절감과 환경제어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사의 조기 가동 및 수율 향상 요구에 대응하는 전략이다. 회사는 고부가 클린환경 사업으로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 고도화와 사업 운영 시스템 체계화를 추진한다. 선별적 수주 전략 및 원가·품질 관리 강화로 수익성 중심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유례없는 산업 사이클이 전개되는 만큼, 고난도 공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기술 고도화와 함께 사업 운영 시스템을 정교하게 체계화하고, 선별적 수주 전략 및 원가·품질 관리 강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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