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 배달 특화 전기이륜차 공급 나서
||2026.02.06
||2026.02.06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대동모빌리티가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대동모빌리티는 정부와 배달 플랫폼사 등과 함께 배달용 전기이륜차 전환을 촉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5일 경기도 하남시 배민라이더스쿨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륜차 제조사와 배달 플랫폼 3곳, 배달대행사, 렌탈사, 배달서비스공제조합,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 15개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협약 목표는 배달용 신규 이륜차 중 전기이륜차 비중을 2030년까지 25% 이상, 2035년까지 60% 이상 달성이다. 제조사부터 배터리 교환 인프라, 배달 플랫폼, 렌탈사까지 업계 전반이 전기이륜차 생태계 조성에 합의했다. 정부와 업계는 단기적으로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를 늘리고 중장기적으로 중·소형 전기이륜차 성능과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동모빌리티는 배달 환경에 맞춘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한다. 대표 모델 GS100 시리즈는 전·후방 블랙박스와 원격 제어 기능을 포함한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배터리 교환 방식 지원 모델과 함께 지난해 6월에는 가정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모델도 출시했다.
회사는 배달업 환경에 적합한 전기이륜차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국내외 시장에서 전동화 사업 확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원유현 대동모빌리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정부와 산업계가 힘을 모아 배달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대동모빌리티는 배달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고품질 국산 전기이륜차를 지속 공급해 도심 환경 개선과 배달 종사자 지원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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