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랑은 오해다…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청춘 감성 담은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2026.02.06
||2026.02.06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가 세 청춘의 삶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6일 공개했다.

영화 '파반느'는 어느 날 갑자기 서로의 삶에 들어선 세 인물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의 의미와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폐쇄적이던 삶에서 벗어나 용기를 내는 미정(고아성 분), 자유로운 영혼의 요한(변요한 분), 무용수의 꿈을 접고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 경록(문상민 분)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세 주인공은 사진기를 응시하며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늘 어둠 속에 머물렀던 미정이 밝게 웃고 있고,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요한과 무심한 듯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경록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영화가 펼칠 감정의 스펙트럼을 암시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모든 사랑은 오해다'라는 요한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현실에 치여 살아가던 경록이 미정을 만나며 빠져들고 요한은 그런 경록에게 신중할 것을 조언한다. 하지만 경록은 자신의 감정에 확신을 가지게 되고 미정과의 설레는 순간들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펼쳐진다.
특히 '당신은 캄캄한 어둠 속에 있던 나를 불러 세웠습니다'라는 미정의 고백은, 그간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아온 그녀의 삶에 들어온 변화의 시작을 암시한다. 이어지는 장면들에서는 세 인물의 상처, 갈등, 이별의 순간도 예고됐다.
'변산', '전학생' 등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이 맡은 '파반느'는 2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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