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분석가들 "비트코인 6만달러가 바닥"
||2026.02.06
||2026.02.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러시아 시장 분석가들이 단기 저점을 6만달러대에서 형성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러시아 시프라마켓의 알렉산더 크라이코 애널리스트는 경제 뉴스 포털 RBC를 통해 비트코인 향후 흐름과 관련한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첫째, 2019년과 유사한 패턴이 반복될 경우 주식시장 상승과 연준(Fed)의 통화정책 완화가 맞물리며 비트코인이 6만7000~7만3000달러 구간에서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둘째, 전형적인 하락 국면이 전개되면 최악의 경우 3만5000~4만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으나, 현재 시장 여건은 당시와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셋째, 금 가격이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경우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대에서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기술 컨설턴트 로만 네크라소프는 6만8000~6만9000달러가 1차 지지선이며, 6만30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드미트리 사빈체프 크립토르그도 6만5000~6만9000달러를 지지선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리콤트러스트의 디미트리 첼리셰프는 비트코인이 5만5000~6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비트코인은 변동성 장세 속에 올해 들어서만 20% 이상 하락했다. 러시아는 암호화폐를 '통화 자산'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7월 1일까지 도입할 방침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