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선 붕괴...한때 4900선도 깨져
||2026.02.06
||2026.02.06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6일 미국발 충격에 5000선이 붕괴됐다.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 증시도 덩달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5163.57) 대비 2.91%(150.42포인트) 내린 5013.15에 출발했으나 곧바로 5000선마저 내줬다.
현재 9시 12분 기준 -3.97%(203.87포인트) 하락한 4958.82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 지난 2일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 발동에 이어 이날도 발동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54억원, 205억원어치 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2700억원 매수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80만닉스'마저 붕괴, 5.58% 하락한 7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전자는 4.52% 하락한 15만2100원으로 '15만전자'도 무너질 위기다.
이 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7.50%), 현대차(-6.86%), SK스퀘어(-6.18%), 두산에너빌리티(-5.08%), 기아(-4.03%), LG에너지솔루션(-3.80%), 삼성바이오로직스(-3.0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부 파란불이 들어왔다.
코스닥도 55.68포인트(-5.02%) 내린 1052.7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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