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린트·스페이스린텍, 우주용 AI 반도체 개발 협력
||2026.02.06
||2026.02.06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AI 반도체 전문기업 모빌린트는 우주 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과 AI 기반 우주 페이로드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핵심 역량과 기술을 결합해 우주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 협력 방향과 내용을 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모빌린트 NPU를 활용한 AI 기술과 우주 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결합해 우주 산업 관련 기술 공동 개발 및 응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우주 환경에 적합한 저전력 AI 반도체 솔루션 최적화와 우주 산업 연계 기술 적용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술 개발을 위한 인력, 시설, 장비, 기술 등 보유 자원을 상호 활용한다. 공동 연구 결과에 대한 대내외 홍보와 기술 확산에도 협력한다. 양사는 우주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양사의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구체적인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논의할 계획이다.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는 "온디바이스·엣지 AI에 강점을 가진 모빌린트의 NPU 기술을 우주 환경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페이스린텍과의 협력을 통해 우주 산업에서도 실질적인 AI 활용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는 "우주의약 페이로드에는 궤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즉시 판단 및 처리하고, 이상 징후를 스스로 감지해 운용 리스크를 낮추는 '온보드 AI' 역량이 중요하다"며 "양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지능형 우주의약 연구 모듈을 구현하고, 상용화 가능한 플랫폼 기술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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