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창안車, 나트륨이온 배터리 전기차 공개…전기차 혁신 신호탄
||2026.02.06
||2026.02.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CATL과 중국 완성차 제조사 창안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승용 전기차를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CATL과 창안자동차는 해당 차량을 ‘창안 네보 A06’라는 이름으로 발표했으며, CATL은 향후 창안의 모든 브랜드에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가오환 CATL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나트륨이온 기술 혁신이 전기차 시장에 더 강력한 내구성과 폭넓은 작동 온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ATL은 지난해 4월 ‘낙스트라’(Naxtra)라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공개했으며, 에너지 밀도는 175Wh/kg으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유사한 수준이다. 최근 CATL은 경상용차용 ‘텐싱 II’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출시했으며, 승용 전기차에도 동일한 45kWh 배터리팩을 적용해 최대 4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향후 500~600km까지 주행 거리를 늘릴 계획이다.
CATL은 2026년을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술의 전환점으로 보고 있으며, 같은 해 중반 첫 번째 상용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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