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소형 전기차 ‘돌핀’ 韓 투입… 2450만원부터
||2026.02.06
||2026.02.06
BYD코리아가 소형 전기차 ‘BYD 돌핀(DOLPHIN)’을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회사는 이 모델을 통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전기차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BYD코리아는 5일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선 바 있다.
국내에는 일반 사양인 ‘돌핀(DOLPHIN)’과 고성능 롱레인지 사양의 ‘돌핀 액티브(DOLPHIN ACTIVE)’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돌핀 액티브는 최고출력 150킬로와트(kW)(약 204마력)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7초 만에 도달한다.
BYD 돌핀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최대 354㎞(돌핀 액티브 트림 기준)이며, 급속 충전 시 약 30분 내외로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돌핀의 판매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보조금 적용 전 기준으로 ▲ BYD 돌핀 2450만원 ▲BYD 돌핀 액티브 2920만원이다. 차량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BYD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돌핀 액티브는 3월부터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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