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하락으로 평가손 38억달러 발생
||2026.02.05
||2026.02.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하락세 속에서 38억달러 규모의 평가손을 기록했다.
5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7만1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 가치가 급감했다.
스트래티지는 총 71만350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수가는 7만6052달러로 총 투자액은 약 543억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7만827달러까지 하락하면서 보유 자산 가치는 505억3000만달러로 축소됐다. 지난해 10월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투자로 330억달러에 달하는 평가이익을 기록했으나, 불과 4개월 만에 수십억달러 손실로 전환됐다.
비트코인 하락세는 스트래티지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회사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3% 하락한 129달러로 마감했으며, 추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연초 대비 18% 하락했으며, 2025년 7월 최고점 대비 70% 폭락한 수준이다.
그러나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최근 엑스(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사서 보유하는 자산이며, 팔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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