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조 날리게 생겼다” 관세 25% 재인상 초비상 사태!
||2026.02.05
||2026.02.05
미국 관보 게재 가능성에 업계 긴장
현대차·기아 수조 원 손실 우려
정부 총력 외교전 속 최종 시점 촉각

수출선적부두 – 출처 : 현대자동차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다시 25%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연방 관보에 게재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SNS를 통해 한국산 자동차를 포함한 주요 품목의 관세를 한미 무역 합의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실제로 관보에 관련 내용이 실릴 경우,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에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 긴급 방미로
관세 인상 저지 총력전

아이오닉 5 생산 라인 – 출처 : 현대자동차
이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을 급히 방문해 미국 무역대표부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했다.
그는 한국이 기존 관세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관세 인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역시 고위급 접촉을 통해 관세 인상 철회 또는 유예를 요청하며 외교적 해법을 모색 중이다.
25% 관세 복귀 시
자동차 산업 직격탄

팰리세이드 – 출처 : 현대자동차
자동차 관세가 다시 25%로 올라갈 경우 국내 완성차 업계의 부담은 급격히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은 약 347억 달러 규모로, 전체 자동차 수출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이미 높은 관세 부담으로 수익성 악화를 경험한 바 있어, 추가 인상은 생산·투자 전략 전반을 흔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권가, 영업이익
최대 10조 원 감소 가능성

아이오닉 5 – 출처 : 현대자동차
증권업계는 관세율이 25%로 복귀할 경우 현대차·기아의 연간 영업이익이 5조~10조 원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관세 10%포인트 인상만으로도 수조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관세 인상이 현실화되면 완성차 업체는 물론 부품업계까지 연쇄적인 부담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는 관보 게재 여부와 함께 실제 관세 적용 시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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