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USDT, 시총 사상 최고치 경신…점유율 70% 육박
||2026.02.05
||2026.02.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더의 USDT 시가총액이 2025년 4분기 1873억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USDT 시가총액은 지난해 4분기에만 124억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경쟁 스테이블코인이 축소되는 가운데 이뤄진 성과다. 지난해 10월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USDC의 시가총액은 변동 없이 유지됐다. 3위 스테이블코인 USDe의 경우 57% 감소했다.
USDT의 온체인 활동도 급증했다. 월평균 활성 지갑은 2480만개로 전체 스테이블코인 지갑의 70%를 차지했고, 지난해 4분기 거래량은 4조4000억달러, 온체인 거래 건수는 22억건에 달했다. 테더는 4분기 말 기준 1929억달러의 총 준비금을 보유했으며, 미국 국채 보유량은 1416억달러로 증가해 여러 국가를 앞질렀다.
한편, USDT는 불법 자금 흐름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꼽혔다. 2024년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의 5.14%에 해당하는 6490억달러가 고위험 블록체인 주소를 통해 이동했으며, 이 중 70% 이상이 트론 기반 USDT였다. 이에 테더는 TRM 랩스 및 트론과 협력해 불법 자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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