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 강국 부탄, 300억원 상당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
||2026.02.05
||2026.02.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부탄이 최근 일주일간 2240만달러(약 328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갑에서 출금하며 매도 가능성이 제기됐다.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부탄은 과거에도 수천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해 왔다. 특히 2025년 9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비트코인 가격 상승기에 집중 매도한 기록이 있다. 이번 출금은 지난해와 달리 하락장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근 출금된 비트코인 중 일부는 마켓메이커 QCP 캐피털의 주소로 직접 전송됐다.
부탄은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국가 중 하나로, 2019년부터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해 7억65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2024년 반감기 이전 대부분의 비트코인을 채굴했다. 반감기 이후 채굴 비용이 2배로 증가하면서 채굴량이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캄은 부탄이 2023년 약 8200 BTC를 채굴했으며, 보유량이 최대 1만3000 BTC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부탄은 풍부한 수력 발전을 활용해 비트코인 채굴을 진행하며, 정부 투자펀드 DHI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부탄은 5700 BTC를 보유하며, 글로벌 비트코인 보유량 7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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