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업계와 올해 개인정보 주요 정책 공유
||2026.02.05
||2026.02.0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위원장이 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회장 염흥열, 이하 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2026년 개인정보 핵심정책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송 위원장은 실효적 제재 및 보호투자 촉진, 공공·민간의 선제적 예방·점검, AX 혁신 지원 및 규율 정립, 국민 생활 속 프라이버시 보호, 글로벌 데이터 신뢰 네트워크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사전 예방 중심 안전한 데이터 활용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개인정보 관리·활용을 총괄하고 있는 보호책임자들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데이터 활용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인정보위와 소통해 줄 것을 덧붙였다.
염흥열 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침해사고는 개인정보 보호가 기업 신뢰·지속 가능성, 나아가 사회 전체 안녕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임을 보여줬다”면서, “협의회는 앞으로 정책 소통 강화, 신기술 환경에서 기준 정립 등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선도하는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올해에도 개인정보위와 공동으로 민관포럼을 개최, 정책소통을 확대하고 보호책임자 업무수행 가이드를 개정하는 등 보호책임자 실질적 역할 강화를 통한 사전예방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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