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IP·플랫폼 경쟁력 강화 위해 사업 재편”
||2026.02.05
||2026.02.05
CJ ENM이 ‘IP 홀더로의 진화’와 ‘티빙·엠넷플러스·온스타일 등 플랫폼 경쟁력 강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본원적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 CJ ENM은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콘텐츠를 단순 제작하는 것을 넘어 IP를 장기 수익화하는 ‘IP 홀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을 겨냥한 IP를 개발하고 미국·일본을 중심으로 제작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빙은 이용자가 매일 접속하는 ‘데일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일본·아시아태평양을 넘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한다.
CJ ENM의 공시에 의하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9% 감소한 5조1345억원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2% 증가한 1329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조4377억원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8% 성장했다.
CJ ENM은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IP 수익 다각화, 글로벌 공동 제작 본격화, 티빙·엠넷플러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 실적에 기여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콘텐츠 성과 지속과 티빙 손익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음악 부문은 제로베이스원, INI, JO1 등 아티스트 IP의 성과와 ‘MAMA 어워즈’, KCON 같은 공연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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