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하락세 지속…전문가들 "조정 국면 진입" 전망
||2026.02.05
||2026.02.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 가격이 2월 내 2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하락형 차트 패턴과 온체인 데이터가 동시에 하락을 예고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인버스 컵앤핸들 패턴의 붕괴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2025년 8월 최고점 대비 약 60% 하락한 상태다. 해당 패턴은 가격이 둥근 꼭대기를 형성한 뒤 소폭 반등하다가 지지선을 이탈하며 추가 하락하는 전형적인 하락 신호로, 과거 사례를 보면 82% 확률로 하락 목표치를 달성했다.
온체인 데이터도 하락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이더리움은 현재 MVRV 극단적 편차 밴드의 최저 경계선인 1725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과거에도 이 지점에서 가격이 급락한 후 반등한 사례가 있었다. 2025년 4월 이더리움은 MVRV 밴드에서 반등하며 한 달 만에 90%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인공지능(AI) 버블 붕괴 우려까지 겹치면서 하락 압력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이더리움이 2000달러를 방어하지 못할 경우, 시장 전반에 걸친 추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기술적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며 대응 전략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한편,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 규제 강화, 리스크 회피 심리 확산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더리움 역시 이러한 시장 흐름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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