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신임 우주청장 “주요 과제 성과로 연결해야 할 때…K-스페이스 시대 열 것”
||2026.02.04
||2026.02.04

오태석 신임 우주항공청장은 “우주항공을 국가 미래 전략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시키고, 우주기술 자립화를 통해 K-스페이스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4일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 중요한 임무가 바로 우주항공청에 주어져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조직의 핵심, 모든 전략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여러분의 지혜와 경험,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는 경쟁이 아니라 신뢰 속에서 만들어진다”며 “직급과 직종을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실수는 함께 보완하며, 성과는 함께 나누는 조직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취임 후 핵심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의지도 내비쳤다.
오 청장은 “우주청 출범 이후 준비해 온 주요 과제들을 이제는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를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후속 발사 지원 방안을 마련해 민간 발사 서비스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청장은 또 “달 탐사 후속 과제와 국제 공동 탐사 사업을 준비하고, 첨단 항공 기술과 항공 안전 역량을 강화하여 우주와 항공이 연계된 정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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