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결혼하니 굉장히 다른 사람"
||2026.02.04
||2026.02.04

유튜버 박위가 아내이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의 결혼 생활을 통해 느낀 심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컴패션’에는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기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위는 ‘결혼 후 배우자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됐을 때’라는 질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위는 “연애할 때는 서로 잘 맞는다고 느꼈지만, 결혼을 하고 나니 굉장히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지은이가 모든 걸 다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전에는 그런 부분을 깊이 알지 못했다”며 “한편으로는 그동안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쓰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제는 결혼했으니, 지은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박위는 아내의 변화를 ‘꽃’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꽃을 사 와 물을 주면 몇 시간 만에 활짝 피는 것처럼, 요즘 지은이가 취미 생활을 시작하면서 표정과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억눌려 있던 성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
또 “서로의 다름을 억지로 맞추려 하기보다, ‘이 사람이 송지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로 했다”며 “그렇게 생각하니 굳이 맞춰야 할 부분도 줄어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 202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위는 과거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을 통해 상체 움직임을 회복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통해 일상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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