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북에 대한 엇갈린 평가…샘 알트먼 "일시적 유행", 일론 머스크 "특이점 초기 단계"
||2026.02.04
||2026.02.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등장한 AI 소셜 플랫폼 몰트북(Moltbook)을 일시적 유행으로 평가했다.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몰트북은 지난 1월 실험적 소셜 네트워크로 출시됐으며, 몰트북 상에서 돌아가는 AI봇인 오픈클로(몰트봇)는 이메일 관리, 항공 체크인, 보험사 소통 등 업무를 상시 수행한다. 샘 알트먼 CEO는 몰트북 자체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오픈클로와 코드 활용의 결합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술계 주요 인사들은 몰트북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일론 머스크는 몰트북을 특이점 초기 단계로 평가했고, 안드레이 카르파시 AI 연구자는 보안 문제를 이유로 개인 시스템에서의 사용을 권고하지 않았다. 무스타파 슐레이만 마이크로소프트 AI CEO는 몰트북의 인간 유사 언어 생성 능력을 신기루로 평가하며 의식과 혼동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몰트북은 출시 직후 140만개 이상의 AI 에이전트가 활동하며 수만 건의 게시물이 생성됐다. 하지만 API 토큰과 이메일 주소 등 민감 정보가 노출돼 가짜 계정 생성과 악성 코드 유포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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