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솔라나 단기 목표 낮춰…2030년 2000달러 가능성은?
||2026.02.04
||2026.02.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탠다드차타드가 솔라나(SOL)의 2026년 말 목표가를 310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 조정한 반면, 장기 전망은 상향했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제프리 켄드릭(Jeffrey Kendrick)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는 솔라나가 밈코인 중심에서 마이크로페이먼트(소액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례가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새로운 예측에 따르면 솔라나는 2027년 말 400달러, 2028년 말 700달러, 2029년 말 1200달러, 2030년 말 2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이전 전망치 대비 상승한 수치로, 2030년 목표가는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솔라나의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밈코인 거래가 감소하고, 솔라나-스테이블코인 페어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솔라나의 2025년 'GDP'(온체인 앱 수수료)는 밈코인 중심 DEX에서 47%를 차지했지만, 트럼프코인 출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켄드릭은 솔라나의 초저비용·고속 거래 모델이 마이크로페이먼트,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프로토콜 'x402' 같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이더리움 대비 2~3배 빠르게 회전하며, 평균 가스비도 0.0007달러로 베이스(0.015달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존 금융 시스템이나 다른 블록체인에서 처리하기 어려웠던 소액 결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켄드릭은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페이먼트가 솔라나의 핵심 활용 사례가 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송금량과 유통 속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암호화폐 시장 하락은 매수 기회"라며 "시장 스트레스가 고품질 프로토콜과 투기적 프로젝트를 구분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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