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데이터센터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2026.02.04
||2026.02.04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신성이엔지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 신성이엔지는 브릿지오션컨설팅과 태양광 구축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이다.
양사는 태양광 발전소 구축 중심의 데이터센터향 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사업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인허가와 대관 업무, 사업 구조 설계 등을 단계적으로 협력한다.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프로젝트 추진 속도와 실행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사업으로 데이터센터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검토 중이다. 예상 발전용량은 15~30MW 규모다. 올해 말 또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성이엔지는 개발과 인허가, 대관 업무를 수행한 뒤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데이터센터 특성에 맞는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유사 프로젝트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산업이 성장하면서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며 "RE100 컨설팅 역량과 운영 노하우, 태양광 EPC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공조 사업과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연계해 에너지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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